[동정]오석환 교육차관, 지진 피해 '부안 계화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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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3일 전북 부안 지진으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부안 계화중학교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점검한다.
오 차관은 "여진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며 "보다 촘촘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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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3일 전북 부안 지진으로 시설 피해가 발생한 부안 계화중학교를 방문해 피해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점검한다.
전날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계화중학교는 교사동과 창고 벽면에 일부 균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오 차관은 지진 피해 복구에 애쓰고 신속하게 현장 지원을 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피해 복구 및 지원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오 차관은 "여진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며 "보다 촘촘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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