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3일 0.425%↓

2024. 6.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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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bnt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bnt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3% 상승해 예상치인 3.4%를 하회했다. 이는 4월 CPI 상승률 3.4%보다 낮은 수치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FOMC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한 번의 지표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을 것이며,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한 국제 금값은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한 기자회견 이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5,000 원, 살때 429,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 시세는 팔때 284,000 원, 살때 32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 시세는 팔때 221,000 원, 살때 25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 시세는 팔 때 151,000 원, 살 때 16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 시세는 팔 때 4,600 원, 살 때 4,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13일 하락했다.

2024년 6월 1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순금 1돈 살때 금가격, 434,000원 (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내가 팔때 금가격, 383,000원 (VAT포함)이다.

18k 금 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1,500원이다.

14k 금 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8,300원이다.

백금 시세는 살때 185,000원이며, 팔때 140,000원이다.

은 시세는 살때 5,630원이며, 팔때 4,06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3일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2,169.1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2,605.04원 보다 435.91원 (등락률  -0.425%)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83,134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69.8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국내 금값, 국제 금값 bnt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현재 국내 기준 102,1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2,520원 대비 350원(등락률  -0.343%)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20.4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17.03달러 대비 3.38달러(등락률 +0.146%) 상승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7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8.3%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9월 18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61.5%로 전망했다. 2024년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74.3% 수준이다.

어제 1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7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2.6%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9월 18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52.8%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인 3.4%를 하회했으며,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4%를 기록했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인 0.1%를 하회했으며,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3%를 기록했었다.

식품 및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미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인 3.5%를 하회했으며,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6%를 기록했었다.

미국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인 0.3%를 하회했으며,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3%를 기록했었다.

6월 13일 : FOMC회의 결과, FOMC 성명서, FOMC 기자회견, FOMC 경제전망,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생산자 물가지수(PPI)

6월 14일 : 일본 금리결정,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과 경제 회복 속도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3% 상승해 예상치인 3.4%를 하회했다. 이는 4월 CPI 상승률 3.4%보다 낮은 수치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연준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와 더불어 고용 시장의 강세를 고려해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6월 FOMC회의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올 초보다 개선되었고, 2% 목표를 향한 추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강화하려면 더 많은 좋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번의 지표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연준은 이날 FOMC에서 5.25~5.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7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다. 연말 금리 전망은 5.1%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3월 전망치 4.6%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는 연준이 연내 단 한 차례만 기준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함을 의미한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1분기 인플레이션 정체를 반영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낮출 것으로 예상했으나, 2분기 들어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하기 시작해 연내 2차례 인하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연준은 이보다 매파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파월 의장은 위원 중 특정 금리 경로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이는 없으며, 실제로는 모두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이번에 발표된 점도표가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의 첫날이나 둘째 날 도중 중요한 데이터가 나오면 위원들에게 전망을 변경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일부는 전망을 수정하고 일부는 하지 않지만, 이번 회의에서 몇 명의 위원이 어떤 수정을 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FOMC에서 제시한 경제 전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인플레이션이었다. 파월 의장은 이번 전망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연말까지 상향 조정되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인플레이션 진전 추세가 좋았다가 1분기 다소 주춤한 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정책 완화를 시작하는 확신을 갖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연준은 정책 기준이 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을 올 연말 기준 2.8%로 제시했으며, 이는 3월 당시 전망치 2.6%보다 0.2%포인트 높아진 수치이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작년 4분기 3.4%에서 1분기 1.3%로 둔화되었지만, 민간 최종 구매는 1분기에 2.8%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 시장에 대해서는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소비자들의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계 재정이 더 긴장되는 징후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잔액과 채무 불이행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구는 재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정 부문의 긴장은 저소득층 사이에서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가구 소득별로 재정 상태가 다르다는 점을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3% 상승하여 예상치인 3.4%를 소폭 하회했다. 이는 4월의 CPI 상승률인 3.4%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0% 상승해 예상치인 0.1%를 밑돌았으며, 4월에는 0.3% 상승했다. 식품 및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인 3.5%에 미치지 못했다. 4월 근원 CPI는 3.6%였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예상치인 0.3%를 밑돌았으며, 4월에는 0.3% 상승했다. 이번 CPI 발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압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파월 의장은 이러한 수치를 환영하며 더 많은 긍정적인 수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는 소비자들의 구매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소비 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 경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디지털 달러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달러가 금융 안정성과 금융 포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며, 연준이 디지털 화폐의 도입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디지털 달러 도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광범위한 공론화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미국 경제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금리 동결은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안정시켜 투자를 촉진할 수 있다. 금리가 동결되면 기업들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사업 확장과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 동결은 소비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 가계 지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안정은 주택 시장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금리 동결 결정에는 몇 가지 우려도 존재한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면 경제 회복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낮은 인플레이션은 기업들의 가격 결정권을 약화시키고, 이는 이윤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미국의 원유재고가 373만 배럴로 집계되며 예상치인 -120만 배럴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전 원유재고는 123만3천 배럴로 나타났다. 원유재고의 큰 폭 증가는 원유 수요 감소를 시사한다. 이는 미국 경제 활동의 둔화와 연관될 수 있으며, 소비자와 기업의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원유 수요가 감소하면, 이는 원유 가격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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