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표 별미를 집에서…하림, `더미식 요리밥 3종` 출시

하림 제공

하림은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표 별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더미식 요리밥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 등 3종이다.

회사측은 전국의 줄을 서서 먹는 맛집들을 순회하며 최고의 맛을 고집하는 국내 맛집의 비법을 요리밥 제품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더미식 황등 비빔밥은 얼갈이 배추, 콩나물, 당근 등3 가지 채소와 고춧가루, 간장으로 조합한 제품이다. 또 춘천 닭갈비볶음밥은 닭육수로 밥을 지어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더미식 전주 돌솥비빔밥은 고추장에 콩나물, 표고버섯, 당근, 시금치, 애호박, 고사리, 도라지 등 7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요리밥 신제품을 통해 국내 지역의 대표 명물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요리밥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미식 생활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