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지하면 매년 보험료 할인…흥국화재 종합보험 출시

채새롬 2024. 6. 1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화재는 건강을 유지하면 보험료를 할인하는 '무배당 흥굿(Good) 더건강한 종합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간 입원이나 수술, 질병확정진단을 받은 적 없는 '표준체'와 6∼10년간 무사고(입원이나 수술받지 않고 암·심근경색·뇌졸중증 등으로 진단받지 않은 경우)인 '건강체'를 대상으로 한다.

건강 고지형(10년) 가입자는 일반 고지형에 비해 30% 가까이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화재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흥국화재는 건강을 유지하면 보험료를 할인하는 '무배당 흥굿(Good) 더건강한 종합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간 입원이나 수술, 질병확정진단을 받은 적 없는 '표준체'와 6∼10년간 무사고(입원이나 수술받지 않고 암·심근경색·뇌졸중증 등으로 진단받지 않은 경우)인 '건강체'를 대상으로 한다.

표준체에 해당하는 사람은 일반 고지형으로, 건강체에 해당하는 사람은 무사고 기간에 따라 건강 고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건강 고지형(10년) 가입자는 일반 고지형에 비해 30% 가까이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는다.

무사고 기간이 1년씩 늘어날 때마다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암 전단계 48개 질병에 대해 수술비를 보장하는 담보도 탑재됐다.

이 상품은 만 15∼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장기간은 80∼100세까지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