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골프단 상반기에 44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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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인 박결, 유효주, 임희정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에 위기 가정 자립기금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유기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했다.
4월에 개최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는 대회기간 판매된 입장 수익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We've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1,4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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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이번 시즌 상반기 기부금 내역을 공개했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올 상반기 4번에 걸쳐 약 4,400만 원을 기부(적립금 포함)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이는 지난해 기부한 총액 5868만 원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하반기에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인 박결, 유효주, 임희정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에 위기 가정 자립기금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유기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했다.
4월에 개최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는 대회기간 판매된 입장 수익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We’ve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1,4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현재 선수들의 성적에 따른 버디 기금을 적립 중이며, 하반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다양한 후원처에 전하며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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