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공교육 중심 진로·진학 상담' 활성화 논의

권형진 기자 2024. 6.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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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차담회에는 학교 진로·진학 교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진로·진학 담당 교육청 장학사가 참여한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이 불필요한 사교육 없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선생님들의 진로·진학 상담을 활성화하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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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육개혁 추진 관련 당·정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성국 특위 간사, 서범수 특위위원장,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 장관.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차담회에는 학교 진로·진학 교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진로·진학 담당 교육청 장학사가 참여한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이 불필요한 사교육 없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선생님들의 진로·진학 상담을 활성화하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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