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8월부터 亞 6개 도시 팬미팅…‘뷰티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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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제대 후 첫 작품을 끝내고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장기용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개최,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6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장기용 2024 아시아 팬미팅 'Beautiful Day'는 8월 3일 서울, 18일 도쿄, 20일 오사카에 이어 9월 14일 방콕, 21일 타이베이, 28일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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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개최,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6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9년 ‘필모그래피’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 타이틀은 ‘Beautiful Day’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팬들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순간’을 완성하고자 하는 장기용의 특별한 기대와 의미를 담고 있다.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타임슬립 초능력을 지닌 복귀주 역을 연기했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소화해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장기용 2024 아시아 팬미팅 ‘Beautiful Day’는 8월 3일 서울, 18일 도쿄, 20일 오사카에 이어 9월 14일 방콕, 21일 타이베이, 28일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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