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부안 지진 피해신고 270여 건…"당분간 여진 주의"
<출연 : 임하경 연합뉴스TV 기상과학전문기자>
어제(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죠.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 가장 큰 규모였는데요.
당분간 여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해서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네, 어제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는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곳곳에서 흔들림도 감지됐는데, 어느 정도였나요?
<질문 2> 밤사이 피해 신고가 크게 늘었는데요.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도 전해주실까요?
<질문 3> 이렇게 큰 지진이 나면 여진도 잇따라 발생하는데요. 지금까지 여진은 얼마나 나타났고, 앞으로 언제까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요?
<질문 4> 지진 원인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싶은데요. 이렇게 큰 지진이 부안 주변으로 자주 발생했었나요?
<질문 5>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인데요. 부안 지역에서 원래 활성단층이 확인됐었나요?
<질문 6> 그렇다면 단층 조사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도 궁금한데요. 앞으로 한반도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사가 더 빠르게 이뤄져야 할 것 같거든요.
<질문 7> 지진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행동요령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짚어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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