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제자백가, 연극 '살인극: 에필로그' 앙코르 공연
강주희 기자 2024. 6.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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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제자백가는 연극 '살인극: 에필로그'를 앙코르 공연한다.
'살인극: 에필로그'는 연쇄살인 후 20년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살인자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복수극을 그린다.
공연은 더블캐스팅으로 진행된다.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참가작으로 올해 3월 초연됐으며 정범철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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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극단 제자백가는 연극 '살인극: 에필로그'를 앙코르 공연한다. 서울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살인극: 에필로그'는 연쇄살인 후 20년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살인자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복수극을 그린다. 복수의 실체를 밝힐 때까지 극적인 긴장감을 보여준다.
공연은 더블캐스팅으로 진행된다. A팀은 윤성원이 아버지, 김정식이 아들을 연기한다. B팀은 류성현이 아버지, 정현호가 아들로 출연한다.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참가작으로 올해 3월 초연됐으며 정범철이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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