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연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청량돌' 라이즈(RIIZE)가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라이즈가 팝업스토어를 연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는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 1층 타워 아트리움과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와 멤버별 내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청음존부터 라이즈 프레임이 적용된 포토 부스, 앨범 및 MD 구입 공간, 포토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팝업스토어는 라이즈를 좋아하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웨이팅 등록에 따라 순차 입장할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간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 발매 기념 사진전과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 공개 기념 한국 및 일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새롭게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