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시니어 고객' 스마트폰 주식 거래 교육

박은비 기자 2024. 6.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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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지난 12일 회사 전산교육장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60대 이상 고객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 주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한 거래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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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사용방법, 스팸 차단 등 안내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지난 12일 회사 전산교육장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60대 이상 고객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 주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한 거래다. 디지털 금융 환경에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강사로 나선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은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기본 기능,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와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악성메시지나 피싱 고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설명과 실습이 이뤄졌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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