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10兆 새만금 비전에 군산중심 생활까지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선착순 분양중

[서울경제] 최근 전북의 숙원사업인 새만금이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기업들이 지난 2년 간 투자하기로 한 금액만도 무려 10조원이 넘는다.

작년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특화단지에 지정된 새만금에 최근 부지가 부족할 정도로 기업 투자가 몰리자 정부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7개 공구를 2025년까지 조기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산업용지의 용지와 위치 등을 재수립해 기업이 투자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새만금 국가산단을 첨단산업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게 새만금개발청의 구상이다.

투자를 하기로 한 기업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LG 화학과 LS그룹, 두산퓨얼셀, 에이원 신소재 등 국내 첨단기업에서부터 중국 이차전지 기업 룽바이그룹 등 외국계 기업들도 투자에 나섰다.

새만금의 이런 비약적인 변화는 지역의 산업, 경제, 인구증가 등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최근 반등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군산의 부동산시장도 동반 상승효과를 불러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SM경남기업이 군산시 조촌동에 공급중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새만금의 미래비전에 풍부한 교육과 생활인프라까지 등에 업고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새만금의 핵심 배후단지로 롯데몰 군산점, 금강도서관, 동군산병원,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디오션시티의 생활비전까지 누릴 수 있다.

디오션시티와 인접하면서 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주거의 신중심에 위치한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디오션시티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포초, 군산동초, 군산제일중·고교를 전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초중고 자녀들의 안전하고 빠른 통학이 가능한 데다 인근으로 학원가도 잘 형성돼 뛰어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도 좋다. 단지 우측으로 장군봉이 있고, 금강과 군산 앞바다, 군산호수, 월명종합경기장 등이 가깝다. 연면적 6만 6613㎡ 규모의 전북대학병원도 2027년 7월 개원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5㎡ 총 873가구로, 이중 105㎡ 펜트하우스 3가구를 제외한 모든 평형이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가구 배치를 통해 일조와 채광에 신경을 썼으며 대부분의 가구를 4Bay구조 및 4.8m 광폭거실로 설계해 조망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별도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아이와 어르신 모두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했으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단지 내 교육시설과 최고급 리조트형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단지 내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금리, 원자재가 폭등으로 인해 신규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군산의 신주거중심이자 부촌으로 떠오른 조촌동에 3억대(전용84㎡기준) 내집마련 마지막 기회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이 없으며 중도금무이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