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시아 투어 방콕·마닐라·타이베이 전석 매진···글로벌 인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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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글로벌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2024 김수현 아시아 투어-아이즈 온 유(2024 KIM SOO HYUN ASIA TOUR-EYES ON YOU)'로 오는 15일 방콕,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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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글로벌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2024 김수현 아시아 투어-아이즈 온 유(2024 KIM SOO HYUN ASIA TOUR-EYES ON YOU)’로 오는 15일 방콕,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아시아 투어의 대미는 서울을 예정하고 있다.
김수현의 아시아 투어 소식에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방콕과 마닐라, 타이베이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빠르게 매진되었고, 가장 큰 규모로 2회차를 여는 요코하마의 경우 김수현의 일본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행 예매가 진행된다는 공지가 나가자 회원수가 약 5배 증가하는 등 2024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기분 좋게 열게 됐다.
김수현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만큼 김수현도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OST를 가창할 정도로 노래 실력이 훌륭한 김수현이기에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노래들로 감동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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