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이정은 2024. 6.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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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3일) 재단법인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6월 12일까지 3년입니다.

윤 신임 이사장은 1976년 외부고시에 합격한 뒤 주제네바 대표부 공사와 주미국대사관 공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외교부 장관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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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3일) 재단법인 청와대재단 이사장에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6월 12일까지 3년입니다.

윤 신임 이사장은 1976년 외부고시에 합격한 뒤 주제네바 대표부 공사와 주미국대사관 공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외교부 장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문체부는 "청와대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국제사회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연계망을 갖고 있으며 통솔력과 조직관리 능력도 탁월하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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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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