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로 진입 구간서 추돌 사고…50대 작업자 다리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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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 진입 구간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도로를 정비 중이던 서울시설공단 직원이 부상했다.
서울 성동소방서는 12일 오후 11시 36분쯤 성동구 옥수동 동부간선도로 진입 구간에서 작업차와 가드레일 사이에 다리가 끼어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13일 밝혔다.
남성은 서울시설공단 직원으로 당시 도로를 정비하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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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윤주현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 진입 구간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도로를 정비 중이던 서울시설공단 직원이 부상했다.
서울 성동소방서는 12일 오후 11시 36분쯤 성동구 옥수동 동부간선도로 진입 구간에서 작업차와 가드레일 사이에 다리가 끼어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13일 밝혔다. 남성은 서울시설공단 직원으로 당시 도로를 정비하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작업차를 추돌한 차량 탑승자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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