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코퍼레이션, 바다의 날 맞아 한국해양재단에 1000만원 상당 기부

2024. 6. 13.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레븐코퍼레이션(대표 백창준)의 탈라소테라피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그로우어스(GROWUS)'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10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한국해양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원활한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자 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절감에 높은 효과가 있는 PCR 용기를 사용한 그로우어스 제품들을 전달했으며 해양 산업 및 환경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여러 종사자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일레븐코퍼레이션


일레븐코퍼레이션(대표 백창준)의 탈라소테라피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그로우어스(GROWUS)’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10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한국해양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원활한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자 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절감에 높은 효과가 있는 PCR 용기를 사용한 그로우어스 제품들을 전달했으며 해양 산업 및 환경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여러 종사자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로우어스는 바다에서 얻은 성분들을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을 재생 이용한 PCR 용기, 친환경 인증 지류, 종이 포장재 등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에 기여를 하고 있다.

앞서 5월 전 직원이 인천 무의도의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 정화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해양 성분과 PCR 용기 등을 사용한 그로우어스의 제품으로는 데미지 테라피 노워시 트리트먼트 EX와 씨솔트 테라피 두피 스케일러 등이 있으며, 헤어, 두피, 바디 등 다양한 고민에 맞춰 바다에서 얻은 원료를 이용하여 치유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탈라소테라피를 추구한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백창준 대표는 “바다의 날을 맞아 사내 캠페인을 넘어 해양 환경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며 “지속적으로 재생 용기 사용, 환경 정화 활동 등 해양 환경에 기여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