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역시 미담제조기‥박슬기 “내 새끼 이름도 알아” 문자 공개(A급 장영란)

권미성 2024. 6. 13.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과 나눈 장문의 문자를 공개했다.

6월 12일 공개된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드디어 박보검 만난 장영란이 가장 감동한 포인트는? (+변우석,김수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슬기는 박보검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에 박슬기는 "(박보검 씨가) 내 새끼 이름도 안다. 보검 씨가 사람을 잘 챙겨"라고 기뻐했고 장영란은 "천재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장영란, 박슬기/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사진=왼쪽부터 장영란, 박슬기/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사진=왼쪽부터 나비, 장영란, 박보검, 박슬기/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과 나눈 장문의 문자를 공개했다.

6월 12일 공개된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드디어 박보검 만난 장영란이 가장 감동한 포인트는? (+변우석,김수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선 장영란이 방송인 박슬기, 가수 나비와 함께 최근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영란은 23년 연예계 생활 동안 박보검이 이상형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방송에서 덱스가 좋다고 얘기했지만 그건 질투 유발용이었다. 박보검 씨가 질투했으면 해서 말했던 거다. 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온종일 박보검이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분이 박보검에서 김수현으로 갈아탔을 때도 전 박보검이었다. 약간 흔들렸지만"이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박슬기는 과거 박보검의 팬미팅 사회를 맡았던 만큼 인연을 자랑했다.

박슬기는 박보검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박슬기의 둘째 출산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미담 제조기' 박보검의 성품을 또 한 번 확인하게 했다.

박보검이 보낸 문자에는 "리예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시사회 초대하고 싶어서요"라고 적혀있던 것.

이에 박슬기는 "(박보검 씨가) 내 새끼 이름도 안다. 보검 씨가 사람을 잘 챙겨"라고 기뻐했고 장영란은 "천재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