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아시아 인기 여전하네…변우석·김혜윤 전작들도 함께 역주행+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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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 후에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13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 최종회가 공개됐던 5월 5주차(5월 27일~6월 2일)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에서 1위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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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 후에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13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 최종회가 공개됐던 5월 5주차(5월 27일~6월 2일)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에서 1위를 꿰찼다.
이는 OTT 플랫폼 특성상, 전 회차 공개 이후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들의 수가 합산된 결과물이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한동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현지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김혜윤 주연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Extra-ordinary You)는 같은 주 인도네시아 8위, 필리핀 14위, 말레이시아 16위, 미얀마 17위를 기록했고, 변우석이 출연한 ‘꽃피면 달 생각하고’(Moonshine)는 인도네시아 18위로 TOP20에 차트인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한편, Viu(뷰)는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이다. 현재 한국 드라마 ‘졸업’, ‘우리, 집’,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예능 ‘연애남매’, ‘틈만나면’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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