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호 ‘착한팬클럽’=임영웅 ‘영웅시대’

‘영웅시대withHero 대전 세종’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3000만 원 이상 기부해 ‘착한팬클럽’에 들었다.

지난 11일 ‘영웅시대withHero 대전 세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팬클럽’에 가입했다.

‘착한팬클럽’은 3000만 원 이상의 고액 기부 팬클럽 예우를 위해 마련된 브랜드 모금으로, ‘영웅시대withHero 대전 세종’은 누적 기부금 3199만 원으로 지역 1호 ‘착한팬클럽’이 됐다.

‘영웅시대’ 회원은 “70여 명의 회원들이 나눔에 십시일반 참여해주셨기에 ‘착한팬클럽’이 될 수 있었다”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임영웅의 선행을 따라 팬클럽도 더욱 많은 나눔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