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세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신효령 기자 2024. 6. 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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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부 넘 취저"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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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부 넘 취저"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그동안 운동하신 노력이 헛되지 않았네요. 건강 미인이세요", "수지님이 가셔서 세부가 더 멋져보여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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