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저당 디저트 ‘라라스윗’ 누적판매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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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은 자사 편의점 CU의 차별화 디저트 상품 '라라스윗'이 최근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디저트는 당류가 많다'는 세간의 고정관념을 깬 라라스윗은 편의점 업계뿐만 아니라 제과, 디저트 업계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며 "헬시 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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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BGF리테일(282330)은 자사 편의점 CU의 차별화 디저트 상품 ‘라라스윗’이 최근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라라스윗 디저트는 출시 10일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후 라라스윗 디저트의 판매량은 2월 14만개, 3월 23만개, 4월 28만개, 지난달 35만개를 기록해왔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20~30대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았다.
CU는 이 같은 인기에 글루텐프리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인 ‘달롤’과 손잡고 ‘크림 쌀 카스텔라 2종(우유, 초코·3000원)’을 오는 19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큐브형 카스텔라 속에 크림을 가득 담은 상품이다.
글루텐은 밀가루 속 식물성 단백질의 혼합물로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글루텐프리 상품은 체질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디저트는 당류가 많다’는 세간의 고정관념을 깬 라라스윗은 편의점 업계뿐만 아니라 제과, 디저트 업계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며 “헬시 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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