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자작곡 'Pity Punk' 라이브 클립 공개..청춘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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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역동적 밴드 퍼포먼스로 청춘의 에너지를 뽐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Pity Punk(피티 펑크)'의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이렇듯 드래곤포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4인조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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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역동적 밴드 퍼포먼스로 청춘의 에너지를 뽐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Pity Punk(피티 펑크)'의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이 곡은 이별의 과정에서 혼란을 느끼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솔직한 노랫말을 토해내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 속 드래곤포니는 사방이 탁 트인 건물 옥상에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안태규의 섬세한 보컬로 시작된 노래는 후렴구 샤우팅으로 이어지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한다. 네 멤버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퍼포먼스 합을 맞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렇듯 드래곤포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청량한 감성의 '모스 부호 (Morse Code)'와 'Traffic Jam(트래픽 잼)', 그리고 거친 날것의 '꼬리를 먹는 뱀' 등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나아가 이번 'Pity Punk'로는 청춘의 에너지를 파워풀하게 그렸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4인조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데뷔 미션으로 내건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 명 달성, 단독 공연 관객 수 500명 모집을 모두 달성하며 올해 데뷔를 확정 지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공식 데뷔 전임에도 단독 공연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K-밴드 미래'의 탄생을 예고했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Dragon Pony Final Debut Mission: 500'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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