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손흥민, 시즌 마무리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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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6월 A매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3-24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을 이끌고 오는 7월 31일 팀 K리그와,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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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와 6월 A매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저도 잘 쉬고 돌아올 테니 팬분들도 잘 쉬시고 새로운 시즌 시작에 맞춰서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 채워서 만나요!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023-24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자신의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으로 의미 있는 시즌을 보낸 것.
토트넘은 비록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유로파리그에 진출권을 따내는 등 나름의 성과를 이뤘다.
이에 한국은 2차 예선 6경기에서 5승 1무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손흥민의 활약은 최종 예선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제 손흥민은 휴식기를 가진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을 이끌고 오는 7월 31일 팀 K리그와,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가진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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