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심텍, 수익성 개선 예상보다 빠를 것…목표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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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심텍(222800)의 북미 스마트폰 업체향 반도체 패키지(MCP) 공급 확대, 패키지 성장 속 고부가 매출 비중 증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으로 9.8% 상향했다.
그는 "우선 북미 스마트폰 업체로 모바일향 반도체 패키지(MCP) 매출이 추가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모바일 디램은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90% 공급을 담당한다. 심텍이 관련된 반도체 패키지인 MCP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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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신증권은 심텍(222800)의 북미 스마트폰 업체향 반도체 패키지(MCP) 공급 확대, 패키지 성장 속 고부가 매출 비중 증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으로 9.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신규로 주목할 굿 뉴스는 3개"라며 "긍정적인 뉴스와 본격적인 반도체 경기 회복 과정에서 심텍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대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71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295억 원, 318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우선 북미 스마트폰 업체로 모바일향 반도체 패키지(MCP) 매출이 추가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모바일 디램은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90% 공급을 담당한다. 심텍이 관련된 반도체 패키지인 MCP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 본격화 배경은 지형적인 이슈와 기술 경쟁력 우위로 평가한다"며 "한국의 메모리 패키지 업체인 심텍으로 생산 비중 확대돼 점차적으로 한국 업체의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량 증가 및 믹스 개선 효과가 올 3분기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메모리향 패키지(반도체 PCB)의 성수기 진입과 북미 스마트폰 업체향 추가 매출 반영으로 높은 가동률 유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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