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신안 어선 전복 사고 인명구조 최선'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t급 어선이 전복된 사고 보고를 받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4시11분께 전남 신안 가거도 북서방 약 11해리 해상에서 근해장어통발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승선원 9명 중 7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t급 어선이 전복된 사고 보고를 받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해양경찰 등과 협조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4시11분께 전남 신안 가거도 북서방 약 11해리 해상에서 근해장어통발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승선원 9명 중 7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