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부 장관, '신안 어선 전복 사고 인명구조 최선' 당부

박성환 기자 2024. 6.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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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t급 어선이 전복된 사고 보고를 받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4시11분께 전남 신안 가거도 북서방 약 11해리 해상에서 근해장어통발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승선원 9명 중 7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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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2024.05.29.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t급 어선이 전복된 사고 보고를 받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해양경찰 등과 협조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4시11분께 전남 신안 가거도 북서방 약 11해리 해상에서 근해장어통발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승선원 9명 중 7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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