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후...“솔직하게 말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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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에 대해 6년 만에 해명한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 '최초 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 | 아침먹고 가2'에서 '버닝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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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장성규. 사진|SNS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에 대해 6년 만에 해명한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12일 SNS에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그 덕분에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고준희는 “영상을 봐주시거나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준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앞서 고준희는 ‘버닝썬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 승리가 단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고준희는 11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 ‘최초 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 | 아침먹고 가2’에서 ‘버닝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내가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고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면서 “저는 몇 년 동안 아니라고 이야기를 계속해 왔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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