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건강 빨간불 "폐 염증 재발..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

최혜진 기자 2024. 6. 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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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며 건강 이상 증세로 인한 우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라며 건강 회복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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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홍석천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2024.01.11 /사진=김창현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라고 알렸다.

홍석천은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며 건강 이상 증세로 인한 우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라며 건강 회복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지난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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