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파악하고 회항했지만... 인천으로 돌아온 화물기 결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화물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해 착륙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펑크 등이 발생해 공항 활주로 운영이 일부 중단됐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미국 아틀라스항공 화물기 5Y8692편이 인천공항 제3활주로에서 이륙해 미 앵커리지로 향하던 중 유압 계통 이상이 발견돼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륙 후 문제가 생긴 것을 파악한 화물기는 인천공항으로 회항했고 오전 7시 5분께 1활주로를 통해 착륙했지만 타이어가 파열돼 활주로상에 멈춰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화물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해 착륙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펑크 등이 발생해 공항 활주로 운영이 일부 중단됐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미국 아틀라스항공 화물기 5Y8692편이 인천공항 제3활주로에서 이륙해 미 앵커리지로 향하던 중 유압 계통 이상이 발견돼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전 5시 28분 인천공항 제3 활주로에서 이륙했는데 이륙 과정에서 타이어 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나와 공사 측이 바로 조치했다.
그러나 이륙 후 문제가 생긴 것을 파악한 화물기는 인천공항으로 회항했고 오전 7시 5분께 1활주로를 통해 착륙했지만 타이어가 파열돼 활주로상에 멈춰섰다.
이 화물기가 이륙하면서 타이어 조각이 떨어지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펑크도 확인돼 제1활주로에서 교체 작업이 진행됐다.
공항 측은 현재 활주로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수와 학생 성관계 안돼”…강력 단속 나선 이 대학
- ‘야인시대’ 배우, 실제 조직 보스였다… “주먹세계서 나를 스카우트”
-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노무현 31%…윤석열은?
- 대권 적합도, 이재명 40.7%, 한동훈 23.3%…조국·이준석 순
- “200억 넘는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고민정 “경거망동 말아야” VS 배현진 “타지마할 좋았냐”
- ‘전자담배 중독’ 10대 여고생…폐에 무슨 일이?
- 이준석 “윤, 순방비용 까는 순간 보수진영 ‘대탈주극’ 시작”
- 중증환자들 절규 “의사들 조폭…죽더라도 의료개혁 성공”
- “여대생 성관계 후 2년 만에 임원” 머스크 엽기 성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