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추리전쟁 나섰다···‘르니버스’ 5개월만 개시

이선명 기자 2024. 6.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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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출연하는 자체 예능 콘텐츠.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추리 도전에 나섰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2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자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41화 ‘그리고 5인이 있었다 1편’을 공개했다.

‘르니버스’는 매주 신선한 구성과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정규 예능 콘텐츠다. 미니 3집 ‘EASY’ 활동 기간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5개월 만에 올렸다.

이번 회차에서는 르세라핌의 치열한 추리 전쟁이 펼쳐졌다. 가상의 프로그램 ‘환승우정’ 촬영장에서 조연출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현장에 있던 다섯 멤버가 용의자로 지목됐다. 멤버들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설명하며 결백을 주장하는 한편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증거 수집에 나섰다.

다섯 멤버 모두가 결백을 주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돼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르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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