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823억 저택 매각 결심한 진짜 이유
박상후 기자 2024. 6. 13. 08:05
미국 배우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벤 애플렉(Ben Affleck)이 이들의 저택을 매각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6000만 달러(한화 약 823억 8000만 원) 저택을 오랫동안 만족해하지 않았고 매각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피플에 '벤 애플렉이 그 저택을 좋아하지 않았다. 아이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벤 애플렉은 전처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공동 양육을 하고 있다. 제니퍼 가너와 세 자녀는 로스앤젤레스 서부의 브렌트우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 역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저택이 거주하기에 크게 느껴진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2년 약혼을 했지만 2004년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하고 파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갈라선 지 18년 만인 지난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하지만 지난달 18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행사에 제니퍼 로페즈만 참석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한 벤 애플렉이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현지 취재진에 여러 차례 목격됐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 애플렉은 임대 주택에 머물고 있으며 제니퍼 로페즈 경우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저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은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6000만 달러(한화 약 823억 8000만 원) 저택을 오랫동안 만족해하지 않았고 매각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피플에 '벤 애플렉이 그 저택을 좋아하지 않았다. 아이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벤 애플렉은 전처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공동 양육을 하고 있다. 제니퍼 가너와 세 자녀는 로스앤젤레스 서부의 브렌트우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 역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저택이 거주하기에 크게 느껴진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2년 약혼을 했지만 2004년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하고 파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갈라선 지 18년 만인 지난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하지만 지난달 18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행사에 제니퍼 로페즈만 참석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한 벤 애플렉이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현지 취재진에 여러 차례 목격됐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 애플렉은 임대 주택에 머물고 있으며 제니퍼 로페즈 경우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저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부부 '처벌 못 하는' 근거…최 목사 국적 때문?
- 무리한 '얼차려' 받다 사망했는데…의무기록엔 쏙 빠졌다
- '가스전' 발표 뒤 주가 급등한 그 시점, 임원들 주식매각
- 중국 야유 쏟아지자…손가락 3개 펼쳐보인 손흥민, 왜?
- [사반 제보] 때리고 걷어차고 목조르고…입원 환자 폭행한 '엽기 보호사'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