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가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권준우 2024. 6. 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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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오전 6시 1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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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3일 오전 3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에 있던 직원 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오전 6시 1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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