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 태국행 변우석, 공항샷 몰린 인파에도 여유 넘치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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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스타로 성장한 변우석이 한국에서 사흘여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13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은 13일 오전 7시3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8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Summer Letter)의 시작인 대만에서 3000여명의 팬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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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아시아 톱스타로 성장한 변우석이 한국에서 사흘여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13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은 13일 오전 7시3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매 출국 때마다 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리며 이날도 공항은 인파로 붐볐다. 한참만에 차에서 내린 변우석은 연미색 재킷에 청바지, 가방 등 한층 밝은 톤의 프라다 착장을 선택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변우석이 등장하자 기다리던 팬들이 입구 쪽으로 한꺼번에 몰려들며 포토라인이 무너졌고, 질주하는 팬들의 기세에 기자들이 몸싸움에 밀려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인파로 포토라인이 무너지자 보디가드에 둘러싸인 변우석은 라운지로 대피했고, 한참만에 다시 나와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며 출국장으로 나섰다.
현장이 소란스럽고 어수선했지만 변우석은 자신을 찍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와 손하트를 잊지 않았고 “잠은 많이 못 잤지만 괜찮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8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Summer Letter)의 시작인 대만에서 3000여명의 팬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5일에는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7월 6~7일 서울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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