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계속‥늦은 오후~저녁 강원 산지·경북 소나기

금채림 캐스터 2024. 6. 13. 08: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지는 않으셨나요.

오늘도 어제 강원 동해안 지역은 6월 중순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것들이 있었는데요.

오늘도 한여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경기도 용인과 전남, 영남 많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32도, 단양 34도, 대구 35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또 오늘도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남부 산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가량의 소나기가 갑작스럽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낮 동안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요.

오존 농도 또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21.1도, 원주 21.2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 기온 서울이 32도, 청주와 전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조금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7389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