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자립준비청년 위한 ‘넥스트 잡’ 인턴십 모집

정정욱 기자 2024. 6. 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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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20일까지 '넥스트 잡' 인턴십(사진)을 모집한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넥스트 잡 참여 기업에는 인턴십에 수반하는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자립준비청년의 고용 안정은 물론, 지역 인력 유출과 소멸 위기 해소에 기여하는 넥스트 잡의 시너지가 지역 균형 발전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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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20일까지 ‘넥스트 잡’ 인턴십(사진)을 모집한다.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인턴십 지역을 기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대전·대구·광주로 확대한다. 만 19세 이상부터 34세 미만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기본 직무 소양과 비즈니스 매너 등 사회 활동의 토대가 되는 사회 적응 교육, 기업 인턴십 연계,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넥스트 잡 참여 기업에는 인턴십에 수반하는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자립준비청년의 고용 안정은 물론, 지역 인력 유출과 소멸 위기 해소에 기여하는 넥스트 잡의 시너지가 지역 균형 발전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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