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호러 맞아? ‘단아한 미모’ 돋보이는 러블리 핑크 원피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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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러블리 핑크 원피스를 선보였다.

배우 조여정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반팔 핑크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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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러블리 핑크 원피스를 선보였다.

배우 조여정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반팔 핑크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여정이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러블리 핑크 원피스를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 DB
또, 조여정은 베이지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조여정은 커다란 금색 링 귀걸이를 착용해 강렬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돋보였다.

칸 페스티벌의 핑크카펫을 밟았던 조여정은 “칸 시리즈 경쟁 부분에 올랐다고 들었을 때 가장 놀랐던 사람이 저”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다만 작업 과정에서 충분히 만족을 했고, 그것이 좋은 효과까지 났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반팔 핑크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사진=MK스포츠 DB
조여정은 베이지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코디를 완성했다.사진=조여정 SNS
조여정은 커다란 금색 링 귀걸이를 착용해 강렬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돋보였다.사진=조여정 SNS
이어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기분이 좋았다. 한국 단편 드라마를 한 번 더 인식이 된 계기가 된 것이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조여정은 “연기를 하면서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연기일까 싶기도 했지만, 내 실력이니 평가를 받자는 생각도 들었다. 칸 진출은 굉장히 좋은 동기부여였다”라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굉장히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인터뷰를 할 때 온도가, 원래도 열심히 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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