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염증 재발…내 인생 슬프다" 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

장다희 2024. 6. 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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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최근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재발한 듯 하다"라며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운을 뗐다.

홍석천은 이와 함께 약 봉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약 봉투에는 여러 종류의 기침 가래 약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 이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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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홍석천은 최근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재발한 듯 하다"라며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인생은 참 슬프다"면서도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홍석천은 이와 함께 약 봉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약 봉투에는 여러 종류의 기침 가래 약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 이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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