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루머' 해명한 고준희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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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연루설'을 해명하고 홀가분한속내를 전했다.
고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스튜디오 수제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던 것 같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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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 출연해 해명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연루설'을 해명하고 홀가분한속내를 전했다.
고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스튜디오 수제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낯가림이 큰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던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영상을 봐주시거나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가수 승리가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한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 16회에서 5년 전 '버닝썬 여배우'로 낙인찍혔던 당시를 회상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제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어딘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사건이 이슈화된 이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아니라고 했지만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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