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폐 염증 재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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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11일 SNS에 약 봉지 사진과 함께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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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11일 SNS에 약 봉지 사진과 함께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고 다짐했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남자셋 여자셋’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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