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잃은' 애틀란타, 선발 보강 전망 '혹시 페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 직후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6)를 잃어버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선발투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가 선발투수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이에 애틀란타가 선발투수를 영입하려 하는 것이다.
만약 애틀란타가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선발투수 영입을 추진한다면, 역수출의 신화를 만들고 있는 페디가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막 직후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26)를 잃어버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선발투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에릭 페디(31)가 그 대상이 될 수 있을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가 선발투수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이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대비한 영입 시도.
애틀란타는 현재 투타 에이스를 모두 부상으로 잃었다. 우선 지난 4월 초에는 스트라이더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또 애틀란타는 지난달 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7)가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사이영상 후보와 지난해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잃은 것.
이에 애틀란타는 시즌 전 예상과는 달리 지구 2위에 처져있다. 지난 12일까지 35승 29패 승률 0.547로 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는 무려 10경기다.
애틀란타의 팀 평균자책점은 3.69로 전체 8위. 하지만 구원진이 3.28로 전체 5위인 반면, 선발진은 3.93으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스트라이더의 공백 탓이다.
만약 애틀란타가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선발투수 영입을 추진한다면, 역수출의 신화를 만들고 있는 페디가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페디의 계약은 2년-1500만 달러. 비교적 적은 금액에 1.5년을 기용할 수 있다. 이에 매우 매력적인 트레이드 매물이다.
단 페디가 오는 7월 중순까지 이러한 성적을 유지할 경우, 영입 경쟁은 상당히 치열할 전망이다. 선발투수가 금값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모랜드 주이, 너무 작은 비키니…알고보니 핫바디 [DA★]
- 트와이스 나연, 이 구역 핫걸~ 타이틀곡 'ABCD' 퍼포먼스 일부 공개
- 김하늘 상속 스캔들→생명 위협…스틸부터 관심 자극 (화인가 스캔들)
- 서효림父 “딸 결혼, 기사 접해…사돈 김수미 결혼식에 첫 대면” (아빠하고 나하고)
- 이은지 “자취방 오신 母, 치아 미백 주사기 보고 사색” (독사과)[TV종합]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포기 모르는 박세리 무릎까지 꿇었다…비명+고성 난무 현장 (푹다행)
-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에 13세에 감금된 박쀼라메리드 (이말꼭)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사고… 행인 1명 치어
- 최지혜, 18세 출산→세 번 결혼 “일사천리” 일동 경악 (고딩엄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