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차기작은 차력쇼? “30대 무색하게 만든 괴력의 바위들기..동안 미모의 비결”

이지아가 괴력의 바위들기를 성공했다.

배우 이지아가 1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한 이지아의 일상 속 사진은 차력쇼를 방불케하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신선한 웃음을 유발하게 했다.

이지아가 괴력의 바위들기를 성공했다.사진=이지아 SNS

사진 속 이지아는 밝은 분홍색 셔츠와 밝은 청색 데님 스커트를 입고 있다.

상의를 살펴보면, 밝은 분홍색 셔츠로 버튼 업 디자인이며 소매는 약간 넓게 퍼져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의는 밝은 청색 데님 스커트로, 앞쪽에 포켓이 있는 미디 길이의 스커트이다. 간단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상의의 강렬한 분홍색은 하의의 청색 데님 스커트와 잘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배경과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생동감 있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이지아는 밝은 분홍색 셔츠와 밝은 청색 데님 스커트를 입고 있다.사진=이지아 SNS

이지아의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외출이나 가벼운 모임에 적합한 스타일이다. 색상의 조화와 디자인의 간결함이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인상을 준다.

한편, 이지아는 올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 바 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이지아는 사라킴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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