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통해 얻은 영감…새로운 시각적 경험 선사

이윤정 2024. 6. 13.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평택시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는 2021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지역작가 및 청년 신진작가의 작품 구입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미술창고의 소장품 중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자연을 통해 얻은 영감과 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표현을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
7월 12일까지 평택 공간미학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평택시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자연이 머무는 곳’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미술창고는 2021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지역작가 및 청년 신진작가의 작품 구입 사업이다.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미술창고의 소장품 중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자연을 통해 얻은 영감과 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표현을 담고 있다. 각 작품은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생명력, 무한한 영감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미학(米學)은 오래 전 운영이 중단되어 방치됐던 농가의 버섯재배사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전시기간 중 전시연계 프로그램(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