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장문호 영입.. '일본리그 거쳐 친정팀 복귀'

이신재 2024. 6. 13.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포워드 장문호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16년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에서 프로 데뷔한 장문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SK에서 뛰었다.

2023-2024시즌 일본 리그에서 46경기에 나와 평균 4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한 장문호는 1년 만에 다시 SK로 돌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SK 장문호
프로농구 서울 SK가 포워드 장문호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16년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에서 프로 데뷔한 장문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SK에서 뛰었다.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KBL에서는 은퇴했고, 이후 일본 B3리그 가가와에 입단했다.

2023-2024시즌 일본 리그에서 46경기에 나와 평균 4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한 장문호는 1년 만에 다시 SK로 돌아왔다. /연합뉴스

장문호는 "일본 리그에서 부상에 대한 우려를 털어냈고, 식스맨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태 현역 연장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며 "새로운 각오로 SK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