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 자라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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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이 15일 토요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다.
'가족 모아, 친구 모아, 연인 모아' 함께 떠난다는 주제로 열리는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에는 김창완밴드, 홍진영, 잔나비, 존박, 설아, QWER, 인디밴드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총 17팀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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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이 15일 토요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다.
‘가족 모아, 친구 모아, 연인 모아’ 함께 떠난다는 주제로 열리는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에는 김창완밴드, 홍진영, 잔나비, 존박, 설아, QWER, 인디밴드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총 17팀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존, 매직 버블쇼,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고, 6월 16일까지 열리는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등 주변 볼거리도 많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차량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안내된 주차장 외 가평종합운동장, 가평중학교 운동장을 추가 확보하였고, 가평역, 가평종합운동장, 가평중학교 운동장과 자라섬 중도를 잇는 순환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가평군 내 의용소방대, 모범택시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료셔틀을 운영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뮤직’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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