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버닝썬 사태 5년 만에…용준형·고준희 “억울해”
KBS 2024. 6. 13. 07:02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용준형' 씨와 배우 '고준희' 씨 등 5년 전 버닝썬 사건에 이름을 올렸던 연예인들이 최근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 씨가 버닝썬과 연관된 일명 '정준영 단톡방'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2019년 용준형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 그룹에서 탈퇴했는데요, 어제는 SNS를 통해 당시 자신은 개인 메신저로 받은 동영상을 우연히 보았을 뿐 정준영 단톡방의 일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도 이틀 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고준희 씨.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당시 소속사의 안일한 대응 탓에 오해를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 지역 최대 진도 V…위력은?
- 여진 가능성은?…“한 달 정도 이어질 수도”
- [직캠] 널 싫어해…하지만 널 좋아해…진짜 내 마음은 뭘까?
-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핵심 광물 공급망·전력 산업 협력”
- 제3자 뇌물 판단 이유는?…“이재명-김성태 통화”
- [단독] “클럽 같이 갈 사람”…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채팅방서 걸려들었다
- 오랜만이야 푸바오!…두 달 만 공개된 푸바오 모습은?
- 강원 동해안 최고 35.3도…전국 더위 이어져
- 야 “안 되면 법대로 해야”…여 “야 단독 상임위 불참”
- 다시 흐르는 BTS의 시간…“글로벌 영향력 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