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쪘다던 허니제이, 아찔한 비키니+매운맛 몸매 “애는 저만 낳았나요”

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6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비부비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동료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다, 춤 영상을 찍은 모습. 출산이 믿기지 않는 몸매와 여전한 댄스 실력,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몸매부터 일단 순하지는 않은데요" "이 언니 출산하신 분에 제왕하신 분 맞나요" "같은 시기에 아기 낳았는데 왜 배가 없는거야" "애는 저만 낳았나요" "언니가 하는건 다 짜릿해" 등의 핫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러브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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