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 욕설 해명 후 환한 미소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김혜영 2024. 6. 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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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연루설'에 대해 해명한 심정을 고백했다.

6월 12일 고준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 2'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를 6년 만에 해명하며 울분을 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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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연루설’에 대해 해명한 심정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2일 고준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 주셔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평소 낯가림이 심한 편인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준희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늦게나마 오해 풀렸으니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완전 여신 미모”, “바뀐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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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준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 2’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를 6년 만에 해명하며 울분을 토한 바 있다. 또한, “XX의 XX”라며 빅뱅 출신 승리를 거침없이 저격해 화제가 되었다. ‘버닝썬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 승리가 단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였기 때문.

이에 고준희는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며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고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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