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후가 더 여리여리…첫 여행에 감격한 '요정 엄마'

이우주 2024. 6.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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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첫 여행을 행복하게 마쳤다.

손연재는 12일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을 안고 있는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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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첫 여행을 행복하게 마쳤다.

손연재는 12일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수영복, 반바지 패션의 손연재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며 신나는 여행을 즐겼다. 특히 아들을 안고 있는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에 팬들은 "이건 아가랑 아가잖아", "아기가 아기를 안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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