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탈퇴=암흑기” 제시카 근황, 한국 떠나 화려하고 당당한 글로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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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6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제시카는 화이트 드레스와 옆으로 땋아 내린 머리로, 우아하면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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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6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제시카는 화이트 드레스와 옆으로 땋아 내린 머리로, 우아하면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Hong kong golden stars love you" "홍콩에 와줘서 고마워용" "ICE PRINCES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개인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 ‘승풍파랑’ 시즌3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니 4집 ‘BEEP BEEP’(빕빕)을 발표했다.
이어 12월에는 싱가포르 코미디 팟캐스트인 '더 데일리 케첩(The Daily Ketchup)'에 출연, 소녀시대 탈퇴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밝은 면을 보기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내 삶에 있어 힘들고 어두운 시기 중 하나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게는 나를 지지해 주는 가족과 친구가 있었고, 팬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외롭다고 느끼진 않았다. 스스로 한층 성장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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