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국내 허가 획득
정광윤 기자 2024. 6. 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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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프로젝트명 CT-P43)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1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스테키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상형·소아 판상 건선, 크론병 등 스텔라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모든 적응증을 대상으로 품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CT-P43에 대해 품목 허가가 내려진 것은 한국이 처음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를 시작으로 이미 허가 신청을 마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도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는 다국적 제약업체 얀센이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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