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한예슬, 본업 복귀→새빨간 드레스에도 지지 않는 화려한 비주얼 ‘성수기’

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미모로 본업에도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6월 12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한예슬이 담겼다. 긴 생머리와 강렬한 레드 원피스가 눈길을 잡는다.

화려한 한예슬의 이목구비까지. 여전한 성수기를 자랑하는 한예슬의 미모가 감탄을 이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오랜 공개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후 한예슬은 유럽 곳곳을 다니면서 남편과의 신혼 여행을 공개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직후에도 그림 같은 풍경과 커플 비주얼을 공개해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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